Our story
2023. 1학기
경영통계 수업에서
대학원 입학 후 첫 수업 날,
먼저 학교에 다니던 다엘의 팀장님이
같은 반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며
점심 자리를 만들어 주셨어요.먼저 말을 건 건 성현이었어요.
나이를 27살로 낮춰 소개했는데
다엘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대로 믿었죠.- 성현의 첫인상
- 깔끔하고 건실한 청년.
그런데 27살치고는 어른스러워 보였던 - 다엘의 첫인상
- 예쁘고 선하고 착한 사람.
조금 낯을 가리던
2024. 05. 21
이 길에서 시작된 우리
시간이 흘러 마지막 학기,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로
투자론 수업을 함께 듣게 되었어요.2주차 수업이 끝난 날, 함께하기로 한
사람들에게 하나둘 일정이 생겨
두 사람만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카페까지 이어진 이야기 끝에
성현은 4월 27일 LOVESOME 축제에
함께 가자고 했고,
다엘은 데이트인 줄도 모르고 좋다고 했죠.그리고 2024년 5월 21일,
시립대 축제가 열리던 날
연인이 되었어요.비하인드 그해 3월부터 성현은 룻기 말씀을 붙들고
누군가를 보내주실 거라 믿었어요.
그래서 LOVESOME 축제 티켓을 미리 사두었대요.-
Ruth
룻기, 같은 말씀 안에서
성현은 다엘을 알기 전부터
룻기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어요.내 딸아 들으라
룻기 2:8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교제하기 전, 다엘이 카페에서 불쑥 건넨 책이
룻기를 담은 『그래도 소망이 있다』였어요.
그때 성현은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이라고 확신했어요.2025년 5월, 부산에서 기도하던 시간에
다엘은 룻기를 묵상하며
신랑 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났어요.
그리고 성현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자신의 보아스라는 확신을 얻었어요.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룻기 2:1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
Matthew 22:37, 39
떨어져 있던 시간, 같은 말씀
잠시 떨어져 지내던 시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했어요.성현은 마태복음 22장 37, 39절을 받았고,
다엘은 요한일서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임할 때
곁의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같은 시간, 같은 말씀이었어요.
그 말씀을 붙들고 성현이 고백했고,
두 사람은 함께 하나님 나라와 가정을
세워가기로 했어요. 
2026. 08. 31
한 우산 아래 걷는 날들
모든 순간이 소중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웨딩 스냅을 찍던 날이에요.“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다엘의 모습,
함께 촬영했던 그 시간이
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성현2026. 12. 05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
목사님과 증인들 앞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합니다.


